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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현장'을 맡길 수 있을까?] Agentic AI와 3D Scene Understanding으로 보는 오픈 월드 탐색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무너진 건물 안에 생존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 대신 로봇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로봇은 어디서부터 탐색을 시작해야 할까요? 잔해 위의 낯선 물체를 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전에 학습한 공간과 전혀 다른 구조라면? 이 질문들 앞에서 오늘날 AI는 생각보다 훨씬 불완전합니다. 우리는 AI가 이미지에서 고양이를 찾고, 언어로 대화하며, 바둑에서 사람을 이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처음 들어가는 낯선 공간'을 자율적으로 탐색하는 일은 아직도 AI에게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왜일까요? 그리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연구자들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AI가 공간을 인식하는 방식에서 출발해, '처음 보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 본질..
2026.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