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CEO's Message - (주)인실리코젠 설립 17주년을 기념하며
㈜인실리코젠 설립 17주년을 기념하며 어느덧 人Co가 문을 연 지도 만 17년이 되었습니다. 저의 첫아이가 세상에 나온 즈음에 人Co도 출사표를 내민 것 같습니다. 우연히 인연을 맺은 네 사람이 한 친구(지금은 SI를 총괄하는 이 이사)의 집에 모여 회사명을 정했던 순간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BlastGene이라는 이름을 제안했고, 현재 회사의 기술 이사인 김 박사는 insilico gen을 제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김 이사는 늘 기술 면에서는 시대를 앞서갔던 사람인 것 같습니다. 파부침주(破釜沈舟) 새로운 밀레니엄의 출발과 함께 국내외에는 Bio 붐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고, Bio Tech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기업에는 묻지마 투자가 이루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신기루..
202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