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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에 담긴 큰 세상: 탁구의 모든 것
2025년 12월, WTT 파이널스 혼합복식 결승에서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의 임종훈·신유빈 조가 세계 최강 중국의 왕추친·쑨잉샤를 3-0으로 완파했습니다. 탁구 팬이라면 누구나 짜릿한 순간이었죠. 이 짜릿함, 지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도 있었는데요. 신유빈 선수가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안겨 오자, '삐약이' 열풍이 불며 바나나맛우유, 치킨, 편의점 주먹밥까지 신유빈 선수가 이름을 올린 제품마다 불티나게 팔려 나갔습니다. 2025년에는 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이 출범하며 프로탁구리그가 새 판을 짰고, 2026년 현재 리그는 2년 차로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6월에는 강릉에서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죠. 프로 무대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국에 무인 탁구장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주..
2026.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