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CoINTERNSHIP이 16기로 돌아왔습니다!
생물정보 전문기업 인실리코젠에서 人CoINTERNSHIP을 진행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이번 동계 인턴십은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매우 치열했는데요, 그런 가운데 남다른 열정과 역량을 가진 14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제16기 人CoINTERNSHIP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16기 인턴십 친구들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두근두근 첫날!
첫날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요.
人CoINTERNSHIP 담당자분께 4주 동안의 인턴십이 어떻게 진행될지 듣고 있어요~
처음이라 아직 어색하지만 조금씩 친해지고 있어요!!!
점심시간에 카페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단체 사진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볼 하트❤️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인턴십 현장 속으로~
16기 人CoINTERNSHIP을 마친 소감 한 말씀 부탁해요!
김경빈 (한림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김경빈입니다. 글을 시작하며 인턴십이라는 좋은 기회를 주신 인실리코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약 4주간의 교육을 통해, 생물정보학이라는 분야와 인실리코젠이라는 회사에 대해 알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디딜 저희에게 ‘회사에는 너무나 다양한 직무가 있고, 여러분들이 회사에서 지켜야 할 비즈니스 매너는 이런 것입니다.’라고 일러주신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간의 교육 기간 동안 전 사원분들이 저희를 위해 배려해 주시고, 노력해 주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매주 교육 기간마다 다양한 부서에 속해 있는 사원분들이 돌아가며 열정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시고, 또한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가 진짜 인실리코젠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멘토분들을 통해 끈끈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으며, 사석에서는 아는 형, 누나들처럼 친근하고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이번 인턴분들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하는 동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다들 스스로 전공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이 인턴십을 통해 무언가라도 하나라도 얻어가려는 열정이 불타올랐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 저 자신도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여기서 서로 교류한 많은 것들을 기반으로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후기를 보며 지원을 고민하는 다음 기수분들은 꼭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인턴십을 통해 삶에서 하나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일 (경상대학교 )
人CoINTERNSHIP 16기 김광일입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인턴십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CLC workbench, R, Linux, Python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생물 정보 분석 실습에 참여하면서 기존에 다루어본 경험이 없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접해보고,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도구들은 다시 한번 기초부터 복기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R과 Linux는 이전부터 언젠가 배워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말았었는데, 일단 한번 시작해보니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공부해야겠다는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한편, 생물정보학 하면 컴퓨터를 잘해야 한다고 정도만 생각했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생각 이상으로 생물학적 백그라운드가 많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가 전공한 분야의 지식을 재점검할 필요성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 외에도 간접적으로나마 처음 경험해보는 회사 생활과 서로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온 동기들과의 교류는 시야를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인실리코젠과 인턴십 기간 동안 여러 부분에서 많은 도움 주신 직원분들, 멘토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수연 (세종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김수연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4주라는 시간은 평생 wet lab에만 있었던 저에게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는 생물정보학이라는 분야도 잘 몰랐었고,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으며 처음으로 접하였습니다. 연구실에서 그 누구도 생물정보학을 전문적으로 경험해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독학해야만 했던 실정이었습니다. NGS 개념에 대한 건 쉽게 접할 수 있었지만 혼자서 직접적으로 분석하는 것에는 한계가 명확하게 있었고 좀 더 자세히 배우기 위해, 실무에 더 다가가기 위해 16기 인코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했었습니다. 지난 4주 동안 인실리코젠에 있는 여러 부서인 iLAB, RDC, DSC 팀이 자세한 강의를 해주셨고, 기초 지식부터 응용하는 실습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생물정보학에 대해 깊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었습니다.
첫 주엔 FLEX 팀에서 기본적인 회사 설명을 더불어 예절 교육, 커리큘럼 소개 등을 진행해주시고, 이후 iLAB 팀에서 NGS에 대한 기본적인 개론에 대한 강의와 CLC workbench, IPA 등을 사용한 유전체, 전사체, 변이체, microbiome 분석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둘째, 셋째 주엔 RDC 팀에서 R을 이용한 전사체 분석을 비롯하여 유전체, 변이체, 전사체 논문 리뷰를 하였습니다. IF가 정말 높은 논문이라 짧은 시간 내에 읽고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힘들었으나, RDC 부서 직원분들과의 디스커션을 통해 얻어가는 것이 너무 많은 주였습니다.
마지막 주엔 DSC팀에서 파이썬을 이용한 분석 및 머신러닝, 딥러닝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접한 분야였음에도 알기 쉽게 잘 강의해주셨고, 성실히 임하며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직원분의 퀄리티 높은 강의와 친절한 도움으로 4주간 정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같은 16기 동기들끼리도 shorts 제작, 논문 리뷰 발표, vlog 제작 등을 통해 더욱 끈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RDC 부서 멘토님과, 개인 면담도 마다하지 않고 해주신 iLAB 부서 직원분까지 너무너무 감사했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저의 4주를 좋은 경험과 기억으로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다른 16기 人Co 인턴분들을 비롯하여 밝게 인사해주셨던 모든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준 (동국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의 김준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에게 정말 뜻깊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생물학이란 큰 주제 아래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공부함으로써 서로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략 5주간의 기간 동안 크게 2가지로, 생물정보분석에 쓰이는 다양한 Tool과 데이터 분석을 위한 Tool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대학교에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이루어지던 경험과는 또 다르게,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Tool 들의 쓰임새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해보며, 실제 산업군에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진행되었던 쇼츠 만들기, 독후감 작성, 인코덤 작성, 자기소개 발표, 멘토-멘티 프로그램, 그리고 대망의 논문 발표까지 5주라는 기간 동안 정말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는 제 진로를 향한 앞으로의 기나긴 여정에 있어서, 소중한 추억으로 두고두고 기억될 것 같습니다.
또한 친절하시고 배려심 넘치시는 임직원분들의 열정 어린 교육과 헌신은 저희 16기가 원활히 프로그램에 참여함에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했고,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17기도 화이팅입니다!
김진철 (단국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에 참여한 김진철입니다. 약 한 달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돌아보니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생물정보 데이터 다루는 법을 더 깊게 이해하고자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RDC, iLAB, FLEX, DSC 부서에서 생물정보분석의 기초부터 응용, 트렌드까지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유전자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식견을 느꼈었는데, 각 부서에서의 교육을 통해 유전체 중심의 연구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학습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하나의 생물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습니다.
멘토님과 함께한 시간 동안에는 항상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고, 다른 16기 人CoINTERNSHIP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격적으로도 성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처리 방법부터 리눅스, 파이썬, R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인실리코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각 부서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직원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생물정보 분야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더욱 강해지면서 미래의 학습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쌓은 다양한 지식과 기술은 앞으로의 학업 및 경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문승준 (충북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문승준입니다. 생물정보라는 분야가 혼자 시작하기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막막함을 느끼고 있던 저에게 이번 인턴십은 생물정보학이라는 낯선 분야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게 해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인턴십을 시작했을 때, 저는 정보 분석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어떠한 지식도 없었기 때문에 혹시 수업에 따라가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우려와 달리 모든 수업이 기초부터 시작되었고, 직원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큰 문제없이 잘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인턴십에서 NGS에 대한 개념과 기본 지식, 그리고 CLC workbench, R, python 등 이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 그리고 논문 발표 등이 크게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또한 수업을 들으면서 생물정보 분석 자체도 중요하지만 결국 분석한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논문 리뷰 및 발표를 준비하면서 저희가 배웠던 이런 데이터 분석 방법들이 실제 논문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 달 만에 모든 것을 깨우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배운 것을 꾸준히 갈고 닦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학교와 같은 환경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던 만큼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배울 수 있었던 것들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턴십 경험을 제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아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턴십 기간 동안 저와 함께해 주신 인턴십 동기 여러분, 그리고 여러 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신 모든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재효 (충북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배재효입니다. 이번 인턴십은 생물 정보학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CLC Genomics Workbench, IPA, R, Linux, Python 등 다양한 도구와 프로그램을 실습하면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팀 프로젝트와 논문 발표를 통해 협업 능력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선정된 논문들을 발표하면서 회사 선배님들께서 잘 알지 못했던 부분들, 각각의 자료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을 자세하게 피드백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진로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생물정보학과 유전체 분석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더욱 키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서종현 (아주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서종현입니다. 두려움과 떨림을 가지고 출근한 첫날, 긴장감에 엘리베이터 기다리던 시간이 길게 느껴지던 때가 어제 같은데, 교육담당자님의 친절한 수업을 듣고 막연히 가지고 있던 생물정보학에 대하여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다 보니 벌써 4주가 지났습니다.
인턴 교육을 들으며 가장 감명 깊었던 점은 초심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이 구성되어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이루어진 유전체 분석에 대한 개론을 통하여 기초적인 지식을 배우고, GUI로 구성되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CLC 툴 실습을 통하여 파이프라인을 익힌 뒤, 마지막으로 R과 Python을 이용하여 직접 명령어를 통하여 구현해보고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활용해보는 방식을 통하여 툴에 익숙하지 않은 인턴들도 따라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셨고, 멘토-멘티 제도를 활용하여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추가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이것 외에도 인턴십을 통하여 실제 회사생활에 대한 기초적인 예절부터 생물정보분석의 최신동향을 이야기해주시고 이를 직접 논문을 통하여 확인해보는 과정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많은 과정을 열정적으로 함께하며 서로에게 본보기가 되었던 동기분들과 작은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신 인실리코젠 직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人Co 인턴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준비하는 기간부터 마지막 날까지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고 가치 있었으니 망설이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해보시라는 말 남기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양선 (중앙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양선입니다!! 생물정보 분석 전문 기업에서의 4주의 인턴십 기간을 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Python, R, 리눅스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에 대해 배워보고 실습으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기존 연구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웠습니다. CLC, NEO4J, IPA와 같은 Tool을 배우며 앞선 프로그래밍 언어로 하던 전사체 및 변이체 분석을 보다 더 쉽고 시각화할 수 있는 최신 연구 트렌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실습 이외에도 인턴십 커리큘럼에는 조별로 논문을 읽는 시간이 있습니다.
유명 학술지에 실린 논문들에서 어떻게 전사체 및 변이체 데이터 분석하는지 리뷰해 보며 실제 연구에서 활용되는 사례들을 토대로 데이터 분석에 대해 체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및 데이터 분석을 해보지 않은 생명과학도 혹은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人CoINTERNSHIP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실무 생활을 하고 있는 각 부서의 전문 연구원분들이 강의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짜인 커리큘럼을 성실히 이수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이 있는 비슷한 전공의 16기 인턴 동기들과 인실리코젠 직원분들이 있어 무사히 인턴십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인실리코젠 직원 및 대표님과 16기 인턴 동기분들 감사합니다!
오승미 (중앙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오승미입니다. 석사과정 동안 생물정보분석을 수행하면서, 기업에서 해당 분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이제 사회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실리코젠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실무 경험을 미리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인턴십 커리큘럼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데이터 처리 및 분석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Python, R, Linux 등 학위 과정에서 사용한 프로그램을 리마인드할 뿐만 아니라, 더욱 깊이 있는 데이터 분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CLC workbench, IPA 프로그램과 같이 처음 접한 도구들을 활용해보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인실리코젠의 모든 직원분들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부서별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면서 실무에서의 적용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교육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교육 및 실습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와 위치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분들과 멘토님들을 통해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고, 미래 계획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전공을 가진 동기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었으며, 지식의 폭이 더욱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중에는 조별 활동도 있었는데, 이를 통해 조원들과의 협업 과정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조원들과의 유대감이 높아지면서 생물 정보학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人CoINTERNSHIP은 취준생으로서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미래에 다시 만나 뵙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 소중한 교육 기회를 주신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4주 동안 열심히 교육을 진행해주신 직원분들, 따뜻한 조언을 해주신 멘토분들, 그리고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16기 人Co 인턴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 소중한 인연이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원재 (중앙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이원재입니다. 약 한 달간 교육의 커리큘럼의 주관적인 해석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주 차 동안 다른 인턴, 임직원분들과 친해지기. 2주 차 동안 논문 리뷰를 위한 지식 쌓기. 3주 차, 마찬가지로 교육을 수강하며 다른 조 발표 듣기, 발표하기. 그 이후부터는 새로운 지식을 쌓음과 동시에 리뷰를 통해 스스로가 부족했다고 느낀 점 부분 보완하기.
첫 주에 쇼츠 작성이라는 가벼운 조별 과제를 통해 주변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누가 어디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잘 알고 있으며, 성격은 어떠한지 등. 그렇게 얻은 정보들은, 개인적으로 가장 큰 부담이었던 논문 리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혼자가 아닌 같이 하는 일이니까요.
CLC, IPA, R 교육과 실습으로 얻은 지식을 이용하여 논문을 리뷰하는 커리큘럼은 완벽하다고 느꼈습니다. 고기를 주기보단 사냥하는 법을 가르치라던가요. 양질의 논문을 해석하고, 무엇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선택한 논문은 plot의 종류와 개수가 상대적으로 다양하였기에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논문을 리뷰하고, RDC 분들과 질의응답까지 나누고 나니 스스로가 이전에 무엇을 몰랐고, 어떤 것을 잘못 알고 있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지식은 정반합으로 쌓이는 법이니 새로운 합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것입니다. 이후 교육에서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배우고, 이전에 서술한 보완할 부분들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보낸 방학 중 이번이 가장 보람차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실리코젠 인턴으로 한 달간 보낼 수 있게 해주시고, 옆에서 도와주신 모든 임직원분, 그리고 그동안 같이 동고동락한 인턴분들 모두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임서진 (경희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임서진입니다. 이번 인턴십은 제게 너무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생물정보학이라는 분야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느끼며 아직 제 지식이 매우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FLEX, iLAB, RDC, DSC 여러 부서원분들이 서로 다른 양질의 수업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사회인으로의 자세와 기본적인 PPT 제작법을 익히고, 생물 정보 프로그램인 CLC Genomics Workbench, IPA 실습으로 NGS 데이터 분석을 직접 해보았습니다. 어렵기도 했지만, 논문 리뷰를 통해 새로운 지식도 많이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R, 리눅스, 파이썬 등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배우며 추후 생물 정보를 다루는 진로를 꿈꾸는 저에게 큰 밑거름이 될 공부를 하였습니다.
본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저는 그 어느 때보다 성장했습니다. 생물정보에 대한 훌륭한 교육 기회였을 뿐 아니라 실무자분들로부터 조언과 팁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인턴분들과의 교류도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과학도로서, 그리고 사회인으로서의 저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인실리코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생물정보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인턴십에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성훈 (강원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최성훈입니다. 어느샌가 5주라는 시간이 다 지나가고 이렇게 후기를 적는 시기가 왔네요. 처음에는 매일 왕복 5시간 거리를 출퇴근하다 보니 굉장히 긴 5주가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때로는 출퇴근 시간조차 아까워서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도 공부하는 등 참 즐겁게 지냈습니다. 이 5주간을 한 줄로 요약하면 생물정보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편견을 깨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1주 차에는 CLC workbench 같은 솔루션들을 활용해 생물정보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분석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2~3주 차에는 R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논문 리뷰 활동을 했습니다. 4~5주 차부터는 파이썬, 리눅스를 다루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렇듯 대부분의 수업이 현장에서 진행되는 실습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고 이 과정에서 학교 수업에서 접할 수 없었던 최신 기술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전 코딩 경험도 없고 논문도 꽤 어려웠기에 이 모든 게 쉽지는 않았지만, 직원분들과 코딩을 경험해 본 동기들이 많이 도와주었고 또 다 같이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기에 더욱 힘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 중에는 저처럼 코딩 경험이 없거나 생물정보학 분야가 낯설어 지원을 망설이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일수록 오히려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테니 더더욱 지원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주신 동기들과 좋은 기회를 주신 인실리코젠 여러분 모두 5주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지수 (중앙대학교)
人CoINTERNSHIP 16기 한지수입니다. 이번 4주간의 인턴십 동안 저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는 접하기 힘든 CLC Genomics Workbench, IPA, R, Linux, Python 등 다양한 도구와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특히, NGS 파이프라인 개념을 이해하고 CLC Main Workbench를 활용한 생물정보 분석에 대한 실습은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첫 주에는 회사의 기본 교육과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는 NGS 파이프라인 개념을 이해하고 CLC Main Workbench를 활용한 생물 정보 분석과 함께,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논문 발표도 경험했습니다. 다양한 동기들과의 협업을 통해 어려웠던 부분을 서로 도우며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학문적인 도전과 실무에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은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인실리코젠 인턴십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열심히 교육을 이끌어주신 주임님들과 인실리코젠의 모든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14명의 인턴십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조별로 식사도 하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어요~!
어느덧 4주는 빠르게 지나 수료식이 날이 되었습니다. 😭
人CoINTERNSHIP이 시작하자마자 끝난 기분이에요...
다들 밝은 모습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생물정보 솔루션 교육, R, 논문리뷰, 리눅스, 파이썬 강의로 모두의 지식과 역량이 많이 향상되었길 바라며 앞으로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16기 人CoINTERNSHIP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그냥 가기 서운하니깐 人CoINTERNSHIP 브이로그 보고 가세용!!!
16기 학생들의 갓생살기! 브이로그 (출근 OOTD, 흥덕아이티밸리 맛집 and more...!)
그럼 17기 人CoINTERNSHIP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EDITOR
홍온유
FLEX Dept. · Digital Marketer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코인턴십 17기를 마치며 (0) | 2024.08.12 |
---|---|
무더위와 스트레스 날리는 2024 인코플레이 현장 속으로! 고고고! (0) | 2024.08.05 |
Adieu 2023, Welcome 2024! 인실리코젠의 송년회와 시무식 (0) | 2024.01.05 |
19번째 생일을 맞이한 인실리코젠 (0) | 2023.10.06 |
따끈따끈~ 2023년 하계 15기 人CoINTERNSHIP 11명의 생생 후기! (0) | 2023.07.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