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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무더위와 스트레스 날리는 2024 인코플레이 현장 속으로! 고고고!

2024. 8. 5. 17:12

인실리코젠

 

2024년 7월 25일, 5년 만의 인코플레이가 열렸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코로나 이후 오랜만의 인코플레이인 만큼,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7월 15일에는 초복을 맞아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 누룽지 삼계탕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열흘 뒤인 25일, 중복에는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함께 날리고자 인코플레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다행히 긴 장마가 그치고 날씨가 맑아져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습니다! 
이번 인코플레이의 키워드는 “inco BOWL”로 하나의 공동체로 조화롭게 공존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이름에 맞춰 볼링 게임을 기획했습니다! 


볼링 게임에 앞서 조별로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3개의 조는 각 부서의 인원들이 골고루 섞여 있어,  그동안 말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몇몇조는 점심식사 전에 방탈출이나 전시를 방문하는 등 이색적인 활동을 했으며,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인코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별끼리 진행된 점심식사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 30분에 기흥 엑스핀볼링라운지에 모두 모였는데요, 레인이 36개나 있는 대형 볼링장이었습니다!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재밌게 볼링을 칠 수가 있었어요.

 

인실리코젠

 

볼링 시작 전에는 단체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이번 볼링 수상은 조금 색다르게 기획하였는데요,
첫 번째 방식은 두 게임의 점수를 합산한 후, 조별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팀에게 1등을 수여하는 것이었으며,

두 번째 방식은 1에서 13의 숫자 중에 사장님이 한 번호를 뽑으시면 그 등수에 해당하는 조가 수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장님은 5번! 을 뽑아주셨습니다.

 

행운의 번호를 뽑으시는 최남우 사장님

 

자~ 볼링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비장한 모습들인데요,

 

비장한 대전지사 홍지만 책임님
준비하시고 굴리세요~!

 

탕탕탕~~ 볼링핀이 넘어지는 소리가 아주 경쾌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텐션이 업된 직원들의 모습

 

여기저기서 팀원들이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하이파이브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곳곳에서 스트라이크를 치는 장면도 볼 수 있었죠.

일상적으로 사무실에서 앉아 일하다가 운동을 하니 모두의 텐션이 올라가고 기분이 "업" 되는 것 같았습니다.

 

화려한 볼링화

 

화려한 볼링화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렇게 다들 기뻐하시는 모습은 저도 입사 이래 3년 만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역시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옛말은 틀린 게 없네요~~ 다시 한번 운동과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트레스를 타파한 볼링 게임 후, 광교에 위치한 이자카야 '시선'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식당에서 어묵탕, 눈꽃살화로구이, 연어와 육회 등 맛있는 안주를 시켰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쯤, 사장님께서 건배사를 해주셨습니다.

열심히 달려온 시간들에 대한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앞으로도 함께 잘 달려가자고 독려해 주셨습니다.

 

최남우 사장님의 건배사

 

그리고 이어서 볼링 게임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영광의 1등은 조희제 선임님 조에게 돌아갔습니다. 1인당 평균 점수가 100점을 넘는데요! 
다들 대단합니다~~~ 그중에서도 무띠 박사님은 스트라이크를 3번이나 치셨답니다! 축하합니다 WINNING TEAM!

 

인실리코젠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는 1등조

 

그리고 사장님이 뽑아주신 행운의 5등은?! 두구두구~ 과연 누가 됐을까요?

 

인실리코젠
행운의 5등조

 

바로 사장님 조가 행운의 5등이었습니다!!! YOUR DAY! 맞네요!! 사장님 완전 럭키비키 하시네요~ 
1등과 5등에게 각각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외에도 여자 남자 MVP와 랜덤으로 7, 8, 9월 생일자에게 소정의 상금을 드렸습니다. 모두들 기뻐하셨는데 역시 상금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그럼 브랜드위원회는 창립기념일 때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DITOR

Digital Marketer

FLEX 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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