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2023년 하계 15기 人CoINTERNSHIP 11명의 생생 후기!

여름엔 뭐다?

IT'S YOUR TURN, 人CoINTERNSHIP이다!

생물정보 전문기업으로 20여 년간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해 온 인실리코젠의 人CoINTERNSHIP이 15기로 돌아왔습니다. 😊

이번 15기 人CoINTERNSHIP은 4주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시작하자마자 끝난 것 같아 아쉽네요... 

이번 여름이 뜨겁긴 하지만 15기 인턴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보다 뜨겁진 않은 것 같습니다! 😭

15기 人CoINTERNSHIP 11분이 여러 교육을 듣고 실습을 진행하며 느낀 인턴십 생생 후기를 전달해드립니다!~

 

회사 앞 Feel free to 카페에서 단체컷!

열정적인 15기 人Co인턴들!

 

김승재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이번 인실리코젠 인턴십 기간 동안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4주 동안 배운 내용은 대학교나 다른 곳에서는 배우기 거의 불가능해서 이 기회는 저한테 너무 소중했습니다. 특히 IPA 나 CLC Genomics Workbench는 여기 와서 처음 듣는 도구들인 만큼 너무 신기했습니다. 정말로 한 달간 너무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영광이었습니다. 다음번에 인턴을 하시는 분들도 제가 배운 내용보다 더 배우고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우형 (중앙대학교)

人CoINTERNSHIP 제15기 김우형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인턴십은 저에게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매주 다른 커리큘럼으로 교육받으며 생물 정보 분석 관련 이론과 실습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CLC Genomics Workbench, IPA, R, Linux, Python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어려웠던 논문을 조별 발표하는 활동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논문 발표 시 ppt를 만드는 방법이나 강조해야 하는 부분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한 번도 생물 정보 관련 수업을 들어보지 못해서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많이 헤맬 줄 알았는데 인실리코젠에서 4주간 지내며 부딪혀 보니 직원분들의 도움 덕에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같이 활동한 인턴십 동기분들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첫 인턴십인 만큼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직원분들과 멘토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학교에 가서도 관련 전공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4주간 교육을 담당해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4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박소희 (부산대학교)

안녕하세요. 人CoINTERNSHIP 15기 박소희입니다. 인턴십 동안 생물정보학 분야에 대해 자세하게 교육받았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회사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인턴십을 통해 생물정보학의 이해를 더욱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기본 비즈니스 매너 교육과 인실리코젠의 각 부서가 어떤 일을 수행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NGS 파이프라인 개념을 다지고 CLC Main Workbench를 이용한 생물정보 분석(변이분석, 전사체분석, 메타지놈 등)과 코드(파이썬, R) 작성을 통한 데이터를 분석이 진행되었습니다. 개념부터 실무 분석 경험까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십 동안 동기들의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팀별로 과제를 수행하며 직접 부딪히며 생물정보학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진행해 주시고 값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해 주신 인실리코젠에 감사 말씀드립니다!

 

 

송대성 (가톨릭대학교)

안녕하세요. 제15기 인실리코젠 人Co 인턴 송대성입니다. 4주간 진행되었던 인턴십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첫 주 차에는 회사 기초 교육, PPT 제작 교육, 기초 생물정보학 교육 등 앞으로 데이터분석가로 일하면서 필요로 할 역량들을 기르는 교육을 들었고 2주차부터 프로그램 활동이 끝날 때까지는 CLC 실습, IPA 활용, R 개념 및 실습, 리눅스 교육과 파이썬 개념과 실습 교육 등을 하며 전문 지식을 기르는 교육을 들었습니다.

제가 인턴분들에 비해 학년이 어려서 초반에는 어렵고 많이 헤맸지만, 다른 인턴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챙겨주셔서 잘 활동을 마무리한 거 같습니다. 이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배우기 힘든 교육들이고, 전문적으로 생물정보학을 배워보는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에 후배들과 친구들에게 다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권유해 볼 생각입니다!! 아직은 어리고 부족하지만 이번에 배운 교육을 기반으로 훌륭한 데이터 분석가가 되어 다시 인실리코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매일 교육해 주신 주임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를 챙겨주신 모든 직원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시연 (중앙대학교)

제15기 인실리코젠 人Co 인턴 이시연입니다. 이번 인턴십을 마무리하며 머무른 4주간은 저에게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첫날은 서로 어색하고 긴장한 상태였지만, 매일 비몽사몽한 아침을 시작으로 수료식을 앞두는 지금까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CLC Workbench를 통해 프라이머 디자인, BLAST, 어셈블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였고, 유전체 변이 분석과 메타게놈 분석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IPA를 활용하여 생물학적 기능, pathway, 분자적 네트워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전사체 분석도 진행했습니다. R, Python, 리눅스를 공부하고 이를 이용하여 NGS 데이터 분석을 실습하는데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특히 Python과 R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하는 방법은 저의 학습과 진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항상 지원해주시고 매일 아침 응원해주셨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출근 후에는 동기들과 함께 프로젝트에 대해 서로 꾸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일하는 과정과 세미나 발표 후 직원분들의 피드백은 제가 발표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생물정보학과 유전체 분석 분야에 대한 더 큰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분야에서 더 깊이 연구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들과의 만나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이은채 (영남대학교)

처음 인턴십 커리큘럼을 받았을 때, 앞으로 해야 할 자기소개와 논문 발표, 처음 들어보는 프로그램들과 만들어야 할 많은 프레젠테이션을 보며 내가 이걸 한 달 안에 다 해내고 갈 수 있을지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하나하나 맞춰주시는 많은 교육 담당자님들과 서로 도와주는 좋은 동기들 덕에 무사히 한 달간의 인턴십 생활을 마친 것 같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들었던 그 어느 교육보다도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제 미래를 위한 크고 단단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자기소개서에 적었는데, 매 순간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참여하였기에 그 목표를 이룬 것 같아 제 스스로도 뿌듯함이 큽니다.

대구에서 이곳까지 오는 데에는 많은 고민과 결정이 있었어야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느끼며,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신 인실리코젠에 감사드립니다.

 

 

이채희 (겐트대학교)

저는 한 달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받았는데, 특히 CLC, IPA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한 NGS 데이터 분석에 관한 내용은 새롭고 도전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계속해서 노력하며 숙달해나가는 과정이 뜻깊었습니다. 또한 리눅스, 파이썬과 R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중간에는 다른 조원들과 함께 논문 리뷰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논문을 분석하고 토의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시각을 얻어내고, 주제 선정에 대한 팁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인실리코젠 분들께서 각 분야에 대해서 자세하게 교육해주실 뿐 아니라 실무적으로 배운 내용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해당 내용에 관련된 팁, 그리고 작은 질문까지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더욱 배우는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에서의 경력과 능력을 키워나가고 싶다는 열망을 더욱 키울 수 있게 되는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낸 것 같습니다.

 

 

장이선 (순천향대학교)

이번 인턴십을 통해 많은 경험과 인맥을 얻어갑니다. 대학을 입학하고 경험한 2년 6개월보다 4주 동안의 경험이 더 뜻깊고 유익했던 것 같아요. 대학에서는 같은 대학 안에서 같은 질과 양의 수업을 듣는 동기들만 있었고, 다른 학교나 학과에 대한 접점을 만들기 어려워 제 세상은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턴십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 등을 통해 제가 우물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난생처음 접해보는 CLC Genomics Workbench, IPA, R, Python에 제 식견이 상승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도 잘 다루지 못하고 제대로 이해한 것 맞나 싶지만 조금이나마 경험을 했으니 못 들어본 남들과 비교하면 한 발짝 나가 있는 셈이니까요.

그리고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리뷰논문을 해보았는데 제가 쉽다고 여겼던 리뷰논문은 제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고 오히려 이해가 안 되어서 조원들에게 숟가락을 얹었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인턴십을 통해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무엇에 내 적성이 맞고 맞지 않는지 등에 대하여 생물정보인으로서의 자질과, 나 자신의 부족함 등에 고찰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창현 (중앙대학교)

4주간의 인코인턴십 기간은 저에게 정말 유익하고 좋은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학교에서도 생물 정보 분야에 대한 과목을 듣지 못해 이 분야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도 부족하고 혼자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갈피도 못 잡고 있었는데, 인코인턴십을 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R, 리눅스, 파이썬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요, 기초와 이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교육해주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처음 해보는데도 문제없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턴십 첫날 회사를 소개해주시고 적응하는 데 도움 주신 FLEX실 직원분들, CLC, IPA 등 여러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iLAB 직원분들, R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논문 리뷰 발표를 피드백해 주신 RDC 직원분들, 리눅스와 파이썬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교육해주신 DSC 직원분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실리코젠과의 인연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황가연(중앙대학교)

제15기 인코인턴십에 참여한 황가연입니다. 2023년 여름 4주간 인턴십을 진행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먼저, 인턴십 동안 친절한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의 조언과 가르침으로 인해,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에는 파워포인트 디자인, 사회생활 예절 교육, 인실리코젠 유튜브 쇼츠 제작, 인코덤 작성법을 포함하여 CLC Main Workbench를 활용하여 유전체 변이 분석, Resequencing 및 변이 분석 개요 등 생물정보 기초 분석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2주차에는 IPA 실습, R을 이용한 NGS 데이터 분석에 관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3주차에는 R을 이용한 NGS 데이터 분석과 함께 조별로 논문 리뷰를 진행하고 발표했습니다. 4주차에는 리눅스 실습, 파이썬 실습, EDA, 머신러닝에 관련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배우면서 생물정보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울 기회였습니다. 인턴십을 시작하기 전에는 생물학과 정보학이 어떻게 결합하여 연구나 산업에 활용되는지 잘 몰랐지만, 인턴십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생물정보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인턴십 기간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생물정보 분야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더욱 강해졌고, 이를 토대로 미래의 학습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허성호 (세종대학교)

제15기 人Co 인턴 허성호입니다. 벌써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끝났습니다. 돌이켜보면 4주라는 기간 동안 정말 쉬지 않고 많은 것들에 관해 공부할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생물정보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 교육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던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기술과 트랜드의 변화를 따라가기에는 혼자 공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배움을 목적으로 15기 인코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RDC, iLAB, FLEX, DSC 부서별로 생물정보분석과 관련된 기초지식부터 응용, 트렌드까지 세부적으로 잘 알려주시고 실제 생물정보학을 다루는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유전자 중심의 연구를 해왔으며 생물 현상을 이해하는 데 부족한 식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각 부서에서 진행하신 교육을 통해 유전체 중심의 연구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학습했습니다. 이러한 값진 경험들은 추후 하나의 생물 현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직접 회사생활을 하고 직원분들 또는 인턴분들과 교류하면서 인격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습니다.

작은 질문이라도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셨던 멘토님,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4주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른 15기 人CO 인턴분들, 마지막으로 열정적으로 교육해주시고 인턴십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셨던 모든 인실리코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1조, 2조, 3조

15기 인코인턴십 수료증과 이름표

15기 인코인턴십 수료식

11분 모두 수료를 축하드리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이 넘쳤던 11분 벌써 보고 싶네요 ㅠㅠ

인실리코젠과의 인연을 기억하며 꽃길만 걸으세요~ 

 

앞으로도 人CoINTERNSHIP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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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홍온유

FLEX Dept. · Digital Mark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