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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or Cat in bioinformatics
조선시대에는 정초가 되면 호랑이 그림을 곳곳에 붙였다고 합니다. 호랑이의 용감무쌍함에 기대 화재(火災), 수재(水災), 풍재(風災)의 삼재로부터 보호받고자 했답니다. 또한 호랑이는 병난(兵難), 질병, 기근의 세 가지 고통으로부터 인간을 지켜주는 힘을 가졌다고 믿었습니다.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지긋지긋한 코로나19 상황이 끝나고 곧 일상이 회복될 것 같은 설렘은 호랑이와 우리 사이에 바로 이와 같은 서사가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귀여움이세상을구한다 #새해복많이받으세호 #당신은호랑이의행운을받았습니다 트렌드 코리아는 2022년 키워드를 "TIGER OR CAT"으로 제시하며 승자독식과 새로운 양극화의 상황에서 고양이처럼 울다 그칠 것인지, 아니면 검은 호랑이처럼 힘차게 ..
2021. 12. 29.